중랑구 카페 추천, 상봉역 카페 252

지나갈때마다 공사중이어서,
와 여기 엄청크다~ 완공되면 꼭 와봐야지
했었어요!
상봉역과 중랑역 사이 사거리에 엄청크게
위치하고 있어서 눈에 팍팍띈답니다 :)
10시 부터 10시까지 텐투텐 영업입니다!
핑크색 건물이 눈에띄죠!
아빠랑 지나가면서 레스토랑아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ㅋㅋ!
원두 종류도 고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 두 잔! 그리고 배도 살짝 고프니 쉬림프로제파스타도~
그리고 베이비푸드? 전문점이라는데 저는 아기가 없지만
아기와 함께 오셔도 될거같아요~
자세한 메뉴는 밑에서~
베이커리카페 만큼 종류가 다양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빵들이 있었어요.
메뉴 주문하러가면서 눈이 슬쩍슬쩍 갔지만 오늘은 스킵~
잠깐 수다떨고있는 새에 금방 나왔어요!
저는 산미가 있지만 뭔가 고소한? 그런 커피맛이 좋았습니다.
먹음직스러웠어요!
안에 들어있는 홍고추는 너무 매웠지만..
새우도 많이들어있고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어요~
파스타면을 돌돌돌~
카페에서 파스타를 먹다니! 브런치카페 최고~
하지만 만원 중반대의 가격치고 양은 살짝 아쉬웠답니다.
아무래도 식당이 아니라 카페라서 그런거같아요.
친구랑 자릿세라고 생각하면서 되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
상봉역 카페 252의 장점은
넓찍한 공간을 활용한 테이블 배치도 있다고 생각해요.
입구쪽에있는 회의룸? 같은 곳도 좋아보였어요!
사진이 사람들 나가길래 호다닥 가서 급하게 찍어온 티가나네요.
보이는 사진 외에 안쪽에 프라이빗한 느낌의 좌식 테이블이 있더라구요~
이날 여기 갔다가 스타벅스도 갔는데 스타벅스가 좁게 느껴졌어요.
높은 천장 높이와 넓은 내부공간 다양한 브런치메뉴들
엄청 쾌적하다고 느껴졌답니다!
신설이라그런지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완전 강력추천!
그리고 테이블 리턴하는 곳 근처에 이렇게
아기를 위한 베이비푸드들이 많이 진열되어있었어요!
아이와 함께오기 너무너무 좋아보였답니다.
입구에 예쁜 포토존까지~
옆에 색이 변하는 전신거울이있었는데, 너무 솔직하게 나오는바람에..
ㅠㅠㅠ사진을 못찍었네요.
친구와 함께 2시간정도 되게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어요!
공간이 넓어서 왠만큼 시끄럽게 수다떨어도 옆테이블에 잘 안전해지는 느낌이었답니다.

다음에 또 다른메뉴 먹으러가려구요!!
내돈내산, 중랑구 카페 추천, 상봉역 카페 252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