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LABO ANOTHER 13 , 르라보 어나더13

 

 

얼마전 생일에 르라보 향수를 선물로 받았어요!

 

핸드메이드 향수, 브랜드인 르라보!

 

패키지가 뭔가 고급지면서 귀여웠어요.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 받았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카카오 선물하기도 보시면 좋을듯해요!

 

열었더니 너무 귀여운 병이 하나 들어있더라구요~

검색해보니 15, 50, 100ml 이렇게 구분되고,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향수라더라구요!

 

시체?..영안실냄새? 쇠냄새? 난다는 후기를 봤는데,

 

제가 좀 둔한편이라 그런지 못느꼈어요.

하지만 첫향이 좀 묵직한 편이라,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은 공감이되었답니다 :)

 

딱 뿌리고나서는 뭔가 진한 알콜냄새랑 같이.. 잠깐 응?하는 느낌이있어요.

 

제 손이 큰편은 아닌데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멀한 사이즈라 휴대하기좋아보였어요!

 

첫 향 말고 잔향이 굉장히 부드러운향이나요.

저도 향수 써본게 별로 없는데도!!

머스크한 향기가 난다?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은은하게 나는 향기를 맡으면서는 뭔가 아 어디서 맡아본향인데

코코넛향기랑 좀 비슷한거같은데?! 하면서 생각했어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항상 꽃향기위주의 향수만 사용했었는데,

이번 선물로

르라보향수만의 머스크한 매력에 한번 반하게 된 것같아요.

 

선물페이지 캡쳐!

 

어나더 13 향수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향수는 뭔가 제가 가장 많이 맡다보니까, 

뿌리고 나면 뭔가 저를 더 소중히하게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향수 최고~

 

친구에게 선물받은 솔직한 LE LABO ANOTHER 13 EDP 후기 끝